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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봄

텃밭 마늘.

지난겨울에 파종한 마늘이 새봄과 함께 싹을 틔운다.

처음으로 도전해 보는 마늘 농사다.

농사라고 하기에는 좀 거창하고 부끄러운 일이다.

성공하면 올해는 마늘 사 먹을 일은 없게 될 것이다.

옆집 아저씨가 코치하신 대로 했으니

아마 실패할 확률은 낮을 것이다.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