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는 벌써 올 농사를 준비한다.
얼은 땅에 삽이라도 제대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할매는 삽질을 부지런히 한다.
나만의 이 텃밭에 무엇을 심을 것인가는
벌써 할매의 머릿속에 다 짜여있다.
할매의 풍년을 기원한다.
할매는 벌써 올 농사를 준비한다.
얼은 땅에 삽이라도 제대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할매는 삽질을 부지런히 한다.
나만의 이 텃밭에 무엇을 심을 것인가는
벌써 할매의 머릿속에 다 짜여있다.
할매의 풍년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