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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가래떡.

설 명절이 다가오니 집집마다 가래떡을 뺀다고

방앗간은 분주하다.

옛날처럼 그렇게 많은 집이 방앗간을 찾지 않지만 그래도

명절이라고 잊지 않고 방앗간을 찾는 이들이 있다.

방앗간 앞을 지나다 한 장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