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서는 계속 안전 문자가 난리를 치는데
다행히 우리 동네는 비껴가는 것 같다.
밤 사이 내린 눈이 땅을 살짝 덮을 정도만 왔을 뿐
눈이 왔다고 하기에는 좀 부끄럽다.
아니 서리가 내렸다해도 믿을 정도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 치워야겠다는 마음으로 출입문을 여니
치울 눈이 없다.
날씨도 그렇게 춥지도 않다.
핸드폰에서는 계속 안전 문자가 난리를 치는데
다행히 우리 동네는 비껴가는 것 같다.
밤 사이 내린 눈이 땅을 살짝 덮을 정도만 왔을 뿐
눈이 왔다고 하기에는 좀 부끄럽다.
아니 서리가 내렸다해도 믿을 정도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 치워야겠다는 마음으로 출입문을 여니
치울 눈이 없다.
날씨도 그렇게 춥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