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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겨울

담쟁이.

경상북도 봉화의 혹독한 겨울을 나기 위해

담쟁이는 이제 완전히 겨울잠에 들어갔다.

춘삼월이 오면 파란 담쟁이 잎들이 돋아나겠지....

담쟁이는 이렇게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는가 보다.

(경상북도 봉화군 축서사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