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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가을.

단풍 속으로.

해마다 이때쯤 소백산을 찾으면

모두 감탄사를 자아내는데 올해는 영 별로다.

이제 소백산은 겨울로 가는 느낌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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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쉬운 대목이다.

 

점심으로 가져간 김밥이다.

이 김밥을 만든 사람은 바로 나다.

새벽부터 부산을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