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취가 만발한 가을
하늘도 푸르고 높다.
바위 위에 앉아 연인은 정다운 담소를 나눈다.
경북 문경시호게면 봉천사에 가면 개미취를 원 없이 볼 수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입장료라는 명목으로 10,000원이나 받고 있다.
관리비 명목이고 돈 가치가 없다고도 하지만 좀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승용차로 5명이 타고 오면 50,000원을 내야 한다.
하물며 여기는 경로 우대 요금도 없었다.
경북 문경시 호계면 대한불교조계종 봉천사에 가면
이 많은 개미취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