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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갤러리

부석사의 아침.

모처럼 이른 아침 운동삼아 부석사를 찾았다.

이제 부석사도 녹음이 짙어지는 것이 초여름의 느낌을 충분히 준다.

오른쪽의 공사는 작년(2022년) 10월에 마쳤어야 하는 공사인데

아직도 조금의 진척도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 관급공사는 저렇게 질질 끌어가는 것이 탈이다.

 

이제는 절에 들어가며 문화재 관람료라는 명목으로 돈 내지 않아도 된다.

이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