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도 아닌데 박이 초가집 지붕 위에 열렸다.
깜짝 놀랐다.
무섬 수도리 마을에서 장사를 하는 한 주인장이
포토존이라고 만들어 놓은 소품이다.
포토존을 만든 주인장의 센스가 참 돋보이는 장면이다.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전통 마을에서 담다.)
무섬마을에서는 민박도 한다고 하니
아궁이에 불을 지펴 뜨끈뜨끈한 구들장 방바닥에 누워 허리를 지지면
한 일주일의 피로는 확 사라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때도 아닌데 박이 초가집 지붕 위에 열렸다.
깜짝 놀랐다.
무섬 수도리 마을에서 장사를 하는 한 주인장이
포토존이라고 만들어 놓은 소품이다.
포토존을 만든 주인장의 센스가 참 돋보이는 장면이다.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전통 마을에서 담다.)
무섬마을에서는 민박도 한다고 하니
아궁이에 불을 지펴 뜨끈뜨끈한 구들장 방바닥에 누워 허리를 지지면
한 일주일의 피로는 확 사라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