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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동물갤러리./식물.

이렇게나 자랐다(20230418).

대문간의 비비추가 관심을 주지 않는 가운데 이렇게 자랐다.

연록의 싱싱함이 너무 좋다.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봄기운이 식물들을 이렇게 자라게 한다.

자연의 섭리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