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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동네

동네 #27-개나리.

담장이라고 심어놓은 개나리가 이제 꽃을 피운다.

노란 개나리를 보니 이제 진짜 봄이구다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자라는 개나리 윗둥만 자주 처주면 빽빽하게 자라서

담장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