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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겨울

겨울 청풍호(20230101).

새해 첫 출사지로 청풍호를 택했다.

우선 케이블카를 타면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고

눈 덮인 호수 주변을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번 눈이 왔을 때 좀 진작에 갔었어야 했는데 고개를 두 개나

넘어야 하는 두려움에 차일피일 하다 오늘 새해 첫날 출사지로 정했다.

2023년 새해 첫날의 첫 셧터를 눌렸다.

(2023년 01월 01일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를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