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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탐방

문화재 탐방 #23-삼강 주막.

삼강 주막은 낙동강 700여리에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주막이다.

참고적으로 삼강이란 내성천 금천이 합류해서 낙동강으로 유입된다고 하여 삼강이라고 한다고 한다.

 

저 마루는 밥상을 차리고 주안상도 함께 보아서 객고를 달래던 장소이다.

옛날 화장실은 이러한 모습이 대부분이었다.

우리 어릴 때만 하더라도 저런 화장실에서 일을 보았다.

경상도에서는 이런 변소를 통시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