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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마을 뒤편으로 가면.

정말 옛날 골목길을 만났다.

그 옛날 집으로 들어가는 골목은 저러했었지.

관광객이 다니는 길만 정비를 하지 말고 이 뒤쪽에도 신경을 좀 쓰지....

 

온갖 잡동사니가 다 여기에 모였다.

하루 이틀에 모인 것이 아닌 것 같다.

지니는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한 장면이다.

입장료 받아서 어디다 사용하는지 이런 것 치우는데도 좀 신경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