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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오늘

오늘 #106.

아침 일찍 장맛비가 한 줄기 퍼붓더니만 이제는 소강상태로 들어갔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오전 11시경부터 다시 장맛비가 퍼붓는다 한다.

비가 오지 않아 큰 걱정을 했던 날이 어저께 같은데

이제는 그 반갑던 비가 귀찮아지니

 

사람 마음이 이렇게 간사해진다.

 

비가 잠시 그치는 사이 마당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