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임연수어를 보통 이면수라고 부른다.
참 많기도 하다.
이런 모습을 보고 산더미 같이 많다고 하나?
아지매 둘이서 작업을 하는데 한 분은 배를 따서 내장을 없애는 작업을 하고
한 분은 잘 씻어서 두 마리를 한 묶음으로 해서 박스에 차곡차곡 넣어서 정리를 한다.
오른쪽 아지매가 하루종일 배를 가르고 내장을 뜯어내는 작업을 한다.
정리된 박스는 화물차에 싣고 전국 각지로 이동한다.
이렇게 많은 이면수를 보기는 처음이다.
이면수를 구이 반찬으로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