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동물갤러리./식물.

홀씨.

아침을 담고 들어오면서 담장에 핀 홀씨가 참 예쁘게 보여서

한 컷을 담다.

옆으로 애기똥풀도 조연으로 출연해 주어 멋진 조화를이루어 준다.

이제 홀씨도 바람이 불면 천리 만리 길을 떠나겠지 종족 보존을 위해서

그런데 우리 인간은 앞으로 어떻게 되려는지 걱정이다.

부석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원아가 없어 올해 문을 닫았다.

그렇다면 내년에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아이들이 없다는 사실

참 문제는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