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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산불.

영주 다녀오는 길에 봉화 화천리 쪽에서 산불이 솟는 것을 보았다.

저녁 뉴스에 따르면 이 불로 가옥 한 채가 전소가 되고 20여명의 주민이

마을회관으로 대피를 했다 한다.

헬기가 26대가 동원이 될 정도의 큰 불이었다.

원인은 화목 보일러에서 불티가 날린 것으로 추정된다 한다.

아직도 65%의 정도만 진화 되고 있다고 한다.(20시 현재)

 

※ 오늘(4. 6일) 아침 날이 밝으며 핼기가 뜨고서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