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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겨울

설날.

설날 선비촌을 찾다.

코로나 19가 유행하기 전에는 설날에 행사도 많고

볼거리도 많았었는데 지금은 허전한 모습만 보이는 설날이다.

우리 동네는 그런대로 눈이 쌓여 보기가 좋아 선비촌을 찾았는데

여기는 영 아니다.

같은 영주에 살고 있는데 고개 하나 넘으니 이렇게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생각했던 그림을 만나지 못하고 차만 배리고 왔다.

 

경북 영주 선비촌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