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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오늘

오늘 #78.(20220201)

오늘은 설날이다.

드디어 임인년(壬寅年)의 시작이다.

축복이라도 하듯이 하늘에 눈을 뿌려준다.

서설(瑞雪)이다.

목마른 대지에 눈을 주려면 좀 많이 주시지...

하늘이 무심하다.

 

블친님들 설날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