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제 16교구 본사인 고운사를 다녀와서
특별하게 보았던 것 몇 점을 올려본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유명한 사찰인
영주 부석사, 봉화 축서사, 그리고 안동 봉정사도 이 고운사의 말사이다.
고운사를 가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솔숲을 만난다.
포장되지 않은 솔숲길을 약 2km 걸어가면서 자신의 번뇌를
잊고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 같다.
호랑이 벽화를 만나면 어디에서 보던지 이 호랑이는 나를 주시하는 것 같다.
고운사 연수전 설명은 아래 이 안내 팻말로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