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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가을.

들녘.

들녘에는 이제 황금물결이 일렁인다.

올해도 틀림없는 풍년이 되어 농부님들 입가에는

환한 미소가 지어졌으면 좋겠다.

멀리 보이는 큰 나무가 천년기념물 제 400호인 황목근이다.

(경북 예천 용궁면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