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한가한 동네다.
이른 아침인데 벌써 논, 밭으로 나갔는지
개미새끼 한 마리 지나다니지 않는다.
바쁜 농사철에는 시골에서 사람 만나기도 쉽지가 않다.
백수인 나만 이렇게 카메라를 들고
돈도 되지 않는 엉뚱한 짓을 하고 있다.
참 한가한 동네다.
이른 아침인데 벌써 논, 밭으로 나갔는지
개미새끼 한 마리 지나다니지 않는다.
바쁜 농사철에는 시골에서 사람 만나기도 쉽지가 않다.
백수인 나만 이렇게 카메라를 들고
돈도 되지 않는 엉뚱한 짓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