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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여름

장마.

며칠 장마 사이 담장 죽단화가 이렇게 초토화되었다.

여기는 별로 심한 장마도 아니었는데도 죽단화가 힘없이 쓰러졌다.

저 남쪽 지방에는 얼마나 많은 피해가를 가져다준 것인지 심히 걱정스러울 뿐이다.

마을 앞 하천도 물살이 괄괄괄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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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골치 아픈데 이놈의 장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