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갤러리/여름

외나무다리 #4.

무섬마을에 가면 또 다른 외나무다리가 하나 더 있다는 사실.

마을 끝자락을 따라 강가로 나가면 그 옛날 우리들이 흔히 보던 그러한

모습의 일자형 외나무다리가 보인다.

무섬마을을 몇 번 다녀왔지만 여기까지 오지 않았어니

처음으로 마주친 외나무다리였다.

.

.

.

많이 다녔어도 헛으로 다녔다는 이야기.

 

수도리 무섬마을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