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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봄

소천5리(사그레이).

부석면의 한 동네를 이루고 있는 소천 5리를

평소에 우리는 이 동네를 옛 이름 사그레이라 부른다.

한 6-70 가구가 살고 있는 이 동네 사람들은 거의 사과 농사를 짓는다.

언덕베기에서 내려다 보니 하얀 사과꽃이 온 동네를 뒤덮었다.

소천 5리의 봄을 기록으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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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빨간 사과가 열리면 동네가 더 멋지겠지.

 

경북 영주시 부석면 소천 5리를 담다.

오늘은 4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 부터는 계절의 여왕 5월이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5월 행복하게 맞이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