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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156) - 인터넷 먹빵.

일상 이야기(156)-인터넷 먹빵.

금요일 새벽부터 인터넷 고장으로 모든 인터넷 사정이 마비가 되었다.

이틀간 인터넷을 멀리하게 되었지만 그 답답함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보통 일상적일 때는 모르고 지났지만 이렇게 불통이 되고 보니

모든 것이 올 스톱하는 그런 기분이다.

이제 정말 인터넷은 우리 생활하고는 떼려야 땔 수 없는 그런 관계가 되어 버렸다.

컴퓨터를 하지 않아도 컴퓨터를 켜놓아야 마음이 편한 시대가 되어버렸다.

컴퓨터가 꺼져 있으면 무언가 모르게 불안한 느낌이 드는 것은 이제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봄이 늦게 찾아오는 우리 동네 벚꽃 모습을 어제(10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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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볼만한 모습이다.

 

경북 영주시 단산면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