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동물갤러리./동물. 슬픈 눈빛. *춘보 2021. 3. 27. 10:22 산책 중에 맞는 이 놈은 대문 잠긴 집에서 계단을 오르락하면서 경계의 눈빛으로 짖어댄다. 옛날에는 슬라브 건물을 지어 아래에는 창고 내지 방으로 사용하고 옥상은 장독대로 사용한 이러한 건축물들이 참 많았었다. 아직도 그러한 건물을 유지하고 있는 집 담장 밖에서 담았는데 이놈의 모습이 참 초라하고 눈빛은 왜 이렇게도 슬픈 빛인지 마음이 짠하다. . . . 목욕이나 한 번 씻겨주지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춘보의 소소한 사진 세계 이야기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식물,동물갤러리./동물.' Related Articles 임신 고양이. 춘곤증. 눈치보기. 딱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