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웃집에서 새 생명들이 놀고 있다.
어째 기다리는 아이들은 울음소리가 나지 않고 엉뚱한 강아지 새끼가
그래도 새끼를 보았다는 것은 틀림없는 경사 일지라.....
내가 이 동네서 아이들 울음소리를 들어 본지는 정말 까마득한 옛날이다.
다른 동네서는 아이 엄마들 몸 풀러 친정에 온다고들 하는데 여기는
그런 장면도 목격이 되지를 않는다.
그런 것을 보면 옛날 우리 엄마는 정말 위대한 분이심에 틀림이 없다.
.
.
.
우리 5남매를 낳고 키우셨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