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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겨울

겨울을 이긴다.

꽁꽁 얼은 빙벽을 타는 사람들.

겨울 이 한파가 조금도 두렵지 않다.

백석탄을 담으러 가다 우연히 마주친 빙벽타는 사람들.

찬바람 부는 강가에서 한참을 구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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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치한(以寒治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