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갤러리/겨울

한파(寒波).

이번 한파는 모든 것들을 다 얼어 붙였다.

남한강도 얼어붙고 산에서 내려오던 인공 폭포도 다 얼었다.

정말 춥기는 추웠던 모양이다.

 

용감한 짓인가 아니면 무모한 짓인가?

아무리 강이 꽁꽁 얼었다 해도 얼음에도 예외는 있는 법인데...

저렇게 겁도없이 들어가 얼음 위로 것는다는 것은 분명 무모한 짓일 것이다.

.

.

.

생명은 두개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