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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겨울

걸어서 도담까지(2010년).

2010년 이 해 겨울은 굉장히 추웠던 모양이다.

남한강이 얼어서 도담삼봉까지 걸어서 갈 수 있었으니

이때 걸어서 가는 것을 보고 지금까지는 볼 수가 없었다.

이 장면을 놓치지 않은 나도 참 행운아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