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 있는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제274호. 나무의 나이는 450년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18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8m,
가지의 길이는 동서가 25.6m, 남북이 23.9m에 달한다.
이 나무는 마을의 서낭목*이며 매년 주민들이 정월보름에 동제를 지낸다고 한다.
1986년 외과수술을 실시하고, 주변에 철책을 세워 보호하고 있다.
※ 서낭목 - 서낭신이 머물러 있다고 하는 나무.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 있는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제274호. 나무의 나이는 450년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18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8m,
가지의 길이는 동서가 25.6m, 남북이 23.9m에 달한다.
이 나무는 마을의 서낭목*이며 매년 주민들이 정월보름에 동제를 지낸다고 한다.
1986년 외과수술을 실시하고, 주변에 철책을 세워 보호하고 있다.
※ 서낭목 - 서낭신이 머물러 있다고 하는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