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서 김장을 했다고 한 양푼이를 담아 가져다준다.
이제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된 모양이다.
이렇게 이웃집에서 김장을 하면
모이는 김장이 우리가 한 겨울 먹을 만큼은 들어온다.
물론 고맙다고 그릇을 가져다줄 때 무엇이라도 하나 사다 주면 그 돈이 다 들기는 한다.
그래도 이웃집에서 잊지 않고 매년 이렇게 생각해 주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가?
한 동네서 살면서 인심은 잃지 않고 살았는가 보다.
.
.
.
다행이다.
이웃집에서 김장을 했다고 한 양푼이를 담아 가져다준다.
이제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된 모양이다.
이렇게 이웃집에서 김장을 하면
모이는 김장이 우리가 한 겨울 먹을 만큼은 들어온다.
물론 고맙다고 그릇을 가져다줄 때 무엇이라도 하나 사다 주면 그 돈이 다 들기는 한다.
그래도 이웃집에서 잊지 않고 매년 이렇게 생각해 주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가?
한 동네서 살면서 인심은 잃지 않고 살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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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