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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갈대.

문경새재 도립공원 개울에는 갈대가 춤을 춘다.

뒷 배경으로 가을도 이제는 떠나는 느낌이 든다.

우리 곁에에서 울긋불긋 자랑을 하더니만 시간의 흐름에는 어쩔 수가 없는가 보다.

가는 가을이 아쉽기만 하다.

 

↓ 나무뿌리 괘목으로 만든 독수리상이 있어 담아 보다.

나무 뿌리로 이렇게 정교한 상을 만들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다.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