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주차장에 도착하면 눈에 들어오는 분수대의 광경이다.
분수대의 물이 뿜어져 나오면 햇빛에 반사되어 사랑의 무지개다리를 만든다.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멋지다.
방향을 바꾸어 가면서 보면 색다른 무지개가 눈 앞으로 펼쳐진다.
부석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들어서면 이런 좌판 판매대를 만난다.
평일이라 관람객이 없어서인지 노는 좌판도 많고 그냥 손님만 기다리는 아지매들도 많은데......
이 집은 다행히도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 광경을 보니 나도 은근히 기분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