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가 끝나고 탈곡을 마친 볏단을 이용 이엉을 엮어서 초가집을 단장한다.
우리 어릴 때는 참 많이 보던 풍경이었는데
요즈음은 초가집이 없으니 지붕 개량하는 그 모습을 볼 수가 없다.
민속촌이나 가면 볼 수 있으려나.......
오늘 본 작업에서는 인부들이 전부 안전모를 쓰고 있다는 것이 좀 특별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지붕 이는 작업에서 안전모를 쓰고 일하는 것은 처음으로 본다.
무엇 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다.
안전한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