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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가을 하늘.

장마도 가고 태풍도 지나고 오늘 바라본 우리 동네 하늘은 이러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라고 누가 이렇게 표현을 했던다.

아~ 정말 가을 이구나를 느끼게 하는 뭉게구름이 하늘을 수놓는다.

들판의 벼들도 서서히 고개를 숙이고 공기도 가을의 느낌을 몸으로 받게 한다.

확실히 오늘은 가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