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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병산서원 가는 길에.

병산서원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이 가게를 만난다.

병산서원 주위에는 편의시설이 별로 없어 불편한 점이 많다.

여기서 아이스 커피 한 잔 했다.

병산서원을 들어가는 도로도 아직 포장이 되지 않아 그 불편함도 이루 말할 수 없다.

어쩌면 옛 정취를 그대로 살리려고 자연 그대로 놓아두었는지 모르지만

요즈음은 동네 골목길도 다 포장되어 있는데 내가 생각 할 때는 참 아쉬운 대목이다.

주위 주민들이 통행하는데도 상당히 불편을 느낄 것 같다.

지난 8월 12일 병산서원을 다녀오며 담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