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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동물갤러리.

아는지 모르는지?

이놈은 우리들의 지금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직 이놈이 바라는 것은 나에게 사료를 달라는 것이다.

그래 맞다. 네가 어째 우리 인간사 세세한 것 까지 알 수 있을꼬

모르는 것이 약이다.

그래 좋다 너라도 배불리 먹게 해 주마....

그래도 모처럼 카메라 셧터를 누르게 해 준 네가 고맙다.

 

↑(우리 집에 놀러 온 고양이를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