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월 19일)는 잠시 눈발이 날리더니만 사람의 애간장만 태우고는
찬바람만 쌩쌩부는 것이 체감 온도만 내려놓고는 물러 갔다.
볼 일이 있어 풍기를 다녀오는데 저 멀리 소백산 정상은 하얀 눈이 수북이 내려앉은 것 같다.
높은 산이라 눈도 어쩔 수 없었던가 보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 장 담아 왔다.
파란 하늘도 예쁘고 떠있는 뭉게구름도 멋지고 소백산 정상은 더 멋지다.
▲ (소수서원에서 바라본 소백산이다.)
어제(1월 19일)는 잠시 눈발이 날리더니만 사람의 애간장만 태우고는
찬바람만 쌩쌩부는 것이 체감 온도만 내려놓고는 물러 갔다.
볼 일이 있어 풍기를 다녀오는데 저 멀리 소백산 정상은 하얀 눈이 수북이 내려앉은 것 같다.
높은 산이라 눈도 어쩔 수 없었던가 보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 장 담아 왔다.
파란 하늘도 예쁘고 떠있는 뭉게구름도 멋지고 소백산 정상은 더 멋지다.
▲ (소수서원에서 바라본 소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