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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예안 국민학교.

 

지금은 폐교가 되어 없어진 학교.

옛날 안동호가 들어서기 전에 자리한 곳, 안동호에 물이 차면서 수몰된 학교.

그 당시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 시절의 모습을 선성수상길 그 자리에

추억의 사진들을 전시해 지난 날을 회상해 보고 당시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져 본다.

여기서 사진이 아니라면 이런 자료를 남길 수 있었겠는가?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경북 안동 선성수상길에서 담다.)

 

 

 

 

당시에 음악시간이 되면 옆반에서 사용하던 풍금을 들어서 가지고 오고

음악시간이 끝나면 다른반에서 또 가져가서 사용을 하고.....

풍금 한대로 한학년이 공동으로 돌아가면서 사용하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