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지붕을 새로 덮어 지붕 개량을 하니 그 안에서 알곡 부스러기라도 찾는 듯
열심히 쪼아 먹으면서도 경계하는 일은 잊지 않는다.
식사를 하다 목이 마르면 잠시 내려와 절구통의 얼어붙은 물이라도 쪼아서 목을 축인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 선비촌에서 담다.)
초가지붕을 새로 덮어 지붕 개량을 하니 그 안에서 알곡 부스러기라도 찾는 듯
열심히 쪼아 먹으면서도 경계하는 일은 잊지 않는다.
식사를 하다 목이 마르면 잠시 내려와 절구통의 얼어붙은 물이라도 쪼아서 목을 축인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 선비촌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