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가는 길에 엄마와 아이가 장난을 하며 노는 모습 중 아이가 내 앵글 속으로 들어온다.
얼마나 많은 관광객들이 부석사를 찾아왔는지 사진 한 장 담을 틈을 주지 않는 가운데 행운을 얻다.
아이 뒤편으로 부석사 일주문이 보인다.
얼마를 기다리고 기다려서야 겨우 인파를 피해 한 장 담을 수 있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부석사를 찾아왔다.
특히 오늘은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준 것 같다.
문화재 관람이라는 명목으로 받는 요금도 지난번에는 1,200원이었는데 오늘 와서 보니 2,000원으로 인상이 되어 있었다.
순 날강도 같은 놈들........ 부처님도 좋아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