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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

어느 현관 앞.



어느 집 현관 앞의 모습이다.

감을 따다 곶감을 만드려고 매달아 놓은 모습이 좀 엉성하지만 참 재미있게 보인다.

겨울방학이 되어 손주들이 오면 주려고 곶감을 만드는걸까?

모습이야 좀 엉성하지만 그 정성만큼은 알아주어야겠다.

옆에 있는 빨래걸이와 대조를 이루어 보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