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교차가 심하다라는 일기예보를 듣고 도담삼봉 물안개를 담으러 갔었는데
물안개는커녕 바람만 씽씽 불어 헛빵을 안고 오는 길에 사인암을 들려 사인암의 가을을 담았다.
여기도 빛이 없어 헛빵이었지만 인증 샷으로 한장 올린다.
한번 더 가야 할 것 같다.
오늘 일교차가 심하다라는 일기예보를 듣고 도담삼봉 물안개를 담으러 갔었는데
물안개는커녕 바람만 씽씽 불어 헛빵을 안고 오는 길에 사인암을 들려 사인암의 가을을 담았다.
여기도 빛이 없어 헛빵이었지만 인증 샷으로 한장 올린다.
한번 더 가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