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나 애를 태우던 태풍 링링은 우리 동네는 비껴서 가고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았다.
링링이 지나고 난 다음 날 해가 떠오르기 전의 우리 동네의 평화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강한 링링이 지나갔지만 우리 동네는 낙과도 하나 없다.
얼마나 큰 다행인가....?
(2019년 9월 8일 06시30분에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