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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폐가에도 봄은 오누나.



살던 사람들이 떠나버린 폐가에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는 것 같다.

마당 한쪽에 이 나무를 심을 때는 이 집에서도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으리라.......


(부석면 달터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