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 춘양 먹거리 장터가 개장한다기에 사진도 찍고 먹을 것도 사먹고 겸사 겸사해서 찾았건만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그런 먹거리 시장은 아니었다.지자체 돈 쓸데가 그렇게 없어 이런데 돈을 퍼붓는지 모르겠다.
내 생각으로는 오늘 개장 행사가 끝나고 나면
이 먹거리 장터도 1회성 이벤트로 끝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아무 먹을 것도 없고 볼거리도 없는 먹거리 장터에서 집사람과 이집 어묵 4개만 사 먹고 왔다.
시간만 낭비하고 후회막급이다.
(억지춘양 먹거리장터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