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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

흙집.




아마 주인장이 직접 흙벽돌을 찧어 만들어 생활하던 곳인 것 같다.

지붕도 새마을 운동이 한창일 때 스레트로 개량을 한 것 같이 보인다.

아마 이 집에서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모두 다 느꼈을 주인장의 얼굴이 선하게 떠오른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소천 5리에서 담다.)